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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비공식작전> 1987년 레바논 주재원 피랍사건 실화 바탕 영화 영화소개 : 1987년 레바논 주재원 피랍사건 영화 비공식작전은 실화를 소재로 한 작품입니다. 바로 레바논 주재원 납치사건을 바탕으로 각색한 영화입니다! 1987년 레바논 주재 한국대사관의 도재승 서기관은 베이루트에서 무장 괴한에게 21개월 간 피랍되어 있다가 풀려납니다. 관련 사건을 다룬 당시 신문들에는 그가 어떤 경로로 풀려났는지에 대한 자세한 기술이 없습니다. 국가 기밀 사항이었기 때문입니다! 그 당시 대통령이었던 전두환이 도재승 서기관 가족을 청와대로 불러 격려하는 뉴스 영상만이 또렷하게 남아 있는 걸 보면, 국가가 나서서 국민을 구해낸 사건으로 기록되기를 바랐기 때문 아닐까요? 이 사건은 10년 후, 한 주간지가 숨은 비화를 기사화하면서 다시 수면 위로 오릅니다. 기사는 당시 교섭 과정에 참여한.. 2024. 4. 23.
영화 소수의견> 용산참사 모티프, 내 아들을 죽인건 용역깡패인가? 경찰인가! 1. 영화소개 소수의견 영화는 손아람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합니다. 이 영화는 법정드라마로, 강제 철거 현장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의 진실을 밝히려는 법정 공방을 그리고 있습니다. 또한 2009년 1월 용산 재개발 보상대책에 반발해 온 철거민과 경찰이 대치하던 중 화재가 발생했고, 이에 6명이 사망, 24명이 부상당한 용산참사 사건을 모티프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강제 철거현장에서 철거민의 아들인 박신우가 죽고, 그 아버지 박재호가 의경을 죽인 현행범으로 체포됩니다. 이 사건의 변호를 맡은 윤진원(윤계상, 2년 차 국선변호사)은 지방대 출신 2년 차 국선변호사입니다. 구치소에서 만난 박재호(이경영, 살인 현행범 철거민)는 아들을 죽인 건 철거깡패가 아니라 경찰이라며 정당방위를 주장하지만, 변호인에게.. 2024.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