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투병1 영화 <키스 앤 크라이>, 암투병을 이겨낸 피겨선수 칼리 앨리슨 1. 영화소개 피겨 선수이자 암을 이겨냈던 주인공 칼리 앨리슨(Carley Allison)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입니다. 예상하지 못했던 암이라는 병에 실망하면서도 자신의 길과 암을 극복하고자 했던 칼리 앨리슨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영미권에서는 희망의 주인공으로 알려졌지만 국내에서는 크게 알려지지 못했습니다. 모든 장면은 실제 칼리 앨리슨이 살던 집, 그녀가 다녔던 고등학교, 피겨연습을 했던 빙상까지 모두 재현됐습니다. 영화는 칼리 앨리슨을 그대로 재현한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키스 앤 크라이는 그녀가 17살의 어린 나이로 인간 중 '1/35억'이 걸리게 된다는 악성 종양을 앓았고, 완치되는가 싶었지만 다시 폐로 전이되어 결국 19살에 세상을 떠날 때까지의 투병생활을 기록해 놓은 작품입니다. 그녀는.. 2024. 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