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식작전1 영화 비공식작전> 1987년 레바논 주재원 피랍사건 실화 바탕 영화 영화소개 : 1987년 레바논 주재원 피랍사건 영화 비공식작전은 실화를 소재로 한 작품입니다. 바로 레바논 주재원 납치사건을 바탕으로 각색한 영화입니다! 1987년 레바논 주재 한국대사관의 도재승 서기관은 베이루트에서 무장 괴한에게 21개월 간 피랍되어 있다가 풀려납니다. 관련 사건을 다룬 당시 신문들에는 그가 어떤 경로로 풀려났는지에 대한 자세한 기술이 없습니다. 국가 기밀 사항이었기 때문입니다! 그 당시 대통령이었던 전두환이 도재승 서기관 가족을 청와대로 불러 격려하는 뉴스 영상만이 또렷하게 남아 있는 걸 보면, 국가가 나서서 국민을 구해낸 사건으로 기록되기를 바랐기 때문 아닐까요? 이 사건은 10년 후, 한 주간지가 숨은 비화를 기사화하면서 다시 수면 위로 오릅니다. 기사는 당시 교섭 과정에 참여한.. 2024. 4.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