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역깡패1 영화 소수의견> 용산참사 모티프, 내 아들을 죽인건 용역깡패인가? 경찰인가! 1. 영화소개 소수의견 영화는 손아람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합니다. 이 영화는 법정드라마로, 강제 철거 현장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의 진실을 밝히려는 법정 공방을 그리고 있습니다. 또한 2009년 1월 용산 재개발 보상대책에 반발해 온 철거민과 경찰이 대치하던 중 화재가 발생했고, 이에 6명이 사망, 24명이 부상당한 용산참사 사건을 모티프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강제 철거현장에서 철거민의 아들인 박신우가 죽고, 그 아버지 박재호가 의경을 죽인 현행범으로 체포됩니다. 이 사건의 변호를 맡은 윤진원(윤계상, 2년 차 국선변호사)은 지방대 출신 2년 차 국선변호사입니다. 구치소에서 만난 박재호(이경영, 살인 현행범 철거민)는 아들을 죽인 건 철거깡패가 아니라 경찰이라며 정당방위를 주장하지만, 변호인에게.. 2024. 4. 5. 이전 1 다음